2024년 5월 26일 서울 반포 세빛공원 야외무대에서 글로벌 모델 21명이 참여한 '2024 SWG & IWIK ESG 패션쇼'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년 5월 26일 서울 반포 세빛공원 야외무대에서 글로벌 모델 21명이 참여한 '2024 SWG & IWIK ESG 패션쇼'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비즈온 김미정 기자]생활환경복지사협회(회장 황정희)는 지난 2024년 5월 26일 서울 반포 세빛공원 야외무대에서 글로벌 모델 21명이 참여한 '2024 SWG & IWIK ESG 패션쇼'를 통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실천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패션쇼는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국제적인 21명의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과 다양성이 어우러지는 패션 랜드마크를 주제로 화려한 패션쇼가 펼쳐졌으며,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전세계에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행사를 본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국제적인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과 다양성이 어우러지는 패션 랜드마크를 주제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며 화려한 패션쇼를 펼치고 있다.
이날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국제적인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과 다양성이 어우러지는 패션 랜드마크를 주제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며 화려한 패션쇼를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Super Talent of the World)와 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IWIK, International World in Korea) 주최 및 주관, 강북문화원, 생활환경복지사 협력으로 참여한 모델들과 관객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생활환경복지사협회 황정희 회장은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환경위기에 대응해 개인과 지역, 국가, 세계가 함께 실천을 환경 캠페인으로 글로벌 모델들과 함께 해 더욱 큰 의미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생활환경복지사협회 황정희 회장(앞줄 오른쪽)이 글로벌 모델들과 피켓을 들고 세계가 함께 실천하는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생활환경복지사협회 황정희 회장(앞줄 오른쪽)이 글로벌 모델들과 피켓을 들고 세계가 함께 실천하는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어 글로벌 모델로 참여한 미얀마 출신 모델 Sirada Amy Hounsome은 "우리는 단 하나의 지구를 가지고 있으며 언어와 문화의 장벽이 있다 하더라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장벽이 없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환경복지사협회는 앞으로도 각계각층과 협력하여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ESG경영 최전선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켐패인을 활발하게 진행할 것이라 말했다.